- 에이핑크 손나은 vs EXID 하니 ‘보헤미안+플레어’ 취향별 스타일노트
- 입력 2016. 08.14. 20:01:34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너울거리는 플레어 장식과 보헤미안적인 장식적 요소가 있는 아이템도 매치할 아이템, 취향에 따른 연출 방식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
에이핑크 손나은처럼 속이 살짝 비치는 삼단 플레어 원피스를 스트랩 장식 메리제인슈즈와 입체적인 크림색 숄더백과 연출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여성적인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반면 EXID 하니처럼 실버 메탈 플레어 스커트를 수술 장식으로 보헤미안 느낌을 살린 톱과 매치하면 의외의 발랄한 조합을 표현할 수 있다.
물론 다소 과할 수 있는 장식적 요소에도 자신감 넘치는 에티튜드를 취하는 것이 스타일 완성도를 높일 키요소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