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우올림픽] 펠프스 ‘아름다운 은퇴’ 완성 핵심 ‘올림픽ㆍ성조기 패밀리룩’
- 입력 2016. 08.16. 17:32:20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수영 전설 마이클 펠프스가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5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을 획득한 채 아름다운 은퇴를 맞게 됐다.
그런 그의 최고의 조력가였을 가족들은 그가 올림픽 경기를 준비하는 동안 부적에 가까울 정도로 성조기, 올림픽 모티프 아이템을 착용했다.
약혼녀 니콜 존슨은 성조기와 올림픽, 마이클 펠프스의 시그니처 로고를 손톱 끝에 수놓는가하면, 3개월 된 두 아기 포대까지 성조기와 마이클 펠프스 로고로 완성된 것을 택했다.
그런가하면 그들의 반려견들까지 성조기가 그려진 반다나를 목에 둘러 가족 모두가 마이클 펠프스의 아름다운 은퇴를 염원했음을 알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마이클 펠프스, 니콜 존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