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 vs 안소희 vs 공승연 ‘펀칭 레이스’ 원피스 더위 이기는 법
- 입력 2016. 08.17. 13:54:09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시원한 소재의 펀칭 레이스 원피스가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안소희 서현진 공승연
영화 ‘부산행’에서 활약한 안소희는 남색 펀칭 레이스에 살색 안감으로 완벽하게 섹시한 분위기의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긴 머리를 풀고 까만 샌들힐을 더하면 조금 더 청순한 섹시미를 완성할 수 있다.
tvN 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활약한 서현진은 하얀 펀칭 레이스 원피스를 선택했는데, 안감과 겉감의 다른 길이감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밑단과 어깨, 네크라인의 펀칭 레이스와 허리 아래로 A라인으로 퍼지는 실루엣이 청순한 룩을 보여줬다.
공승연 역시 하얀 레이스를 선택했는데, 어깨와 슬리브, 밑단은 시스루로 비치고 허리는 잘록하게 잡아주면서 H라인 스커트로 지적인 룩을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