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코멘터리] 신하균 “노출신 위해 따로 준비 안 해, 원래 몸매” (올레)
- 입력 2016. 08.17. 17:51:22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영화 '올레'(감독 채두병·제작 어바웃필름)의 주연배우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노출신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올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채두병 감독을 비롯해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참석했다.
이날 신하균은 영화 속 노출신에서 보여준 몸매에 대해 "몸을 특별히 준비하지는 않았다. 원래 몸이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다인과의 키스신에 대해서는 "대본에 쓰여진대로 했다. 감독님이 써주신대로 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박희순은 "신하균 씨는 술을 마시기 위해 운동한다. 새벽에 일어나서 조깅을 했는데 온천신을 대비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오만석은 "생각보다 쉽게 찍었다. 저희보다는 감독님이 힘드셨을 것"이라며 "앵글을 잘 짜놓고 주요부위를 재밌게 가려야했기 때문에 동선을 공식 짜내듯이 하느라 테이크를 많이 갔다"고 설명했다.
‘올레’는 희망퇴직 대상자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13년째 사법고시 패스 임박 수탁(박희순), 겉은 멀쩡한데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메인 앵커 은동(오만석)이 갑작스러운 부고 연락을 받고 떠난 제주도에서 문상은 뒷전인 채 벌이는 무한직진일탈 해프닝을 담은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