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 ‘껄렁’ vs 조정석 ‘단정’ 천차만별 ‘청-청 패션’
- 입력 2016. 08.17. 18:30:54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복고의 유행으로 갖가지 데님 아이템을 과감하게 레이어드하는 것이 쿨한 스타일로 여겨지고 있다.
지드래곤처럼 이너웨어 없이 큼직한 데님 재킷과 너울거리는 쇼츠를 매치한 뒤 화이트 삭스, 굽 낮은 스니커즈를 룩의 마무리로 택하면 톡톡 튀는 스트리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물론 조정석처럼 차이나칼라 데님 셔츠를 똑 떨어지는 스트레이트진 안에 넣어 입은 뒤 플랫 로퍼를 레이어드하면 데님 특유의 반항적인 분위기를 이지적으로 중화시킬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에잇세컨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