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엑스 크리스탈 vs 소녀시대 수영 ‘화이트셔츠 + 데님’ 여친룩 기본기
- 입력 2016. 08.17. 19:06:23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무더위 속에서도 가을 기운이 뻗치고 있는 가운데, 새하얀 셔츠를 데님과 연출하는 여친룩 기본기를 좇아볼 것.
에프엑스 크리스탈처럼 미색 감도는 차이나칼라 셔츠를 허벅지 높이 뛰어오른 데님 쇼츠 안에 넣어 입으면 여성적이면서도 여름과 가을 계절의 경계를 지킨 느낌을 줄 수 있다.
또 소녀시대 수영처럼 속이 과감하게 비치는 화이트 셔츠를 패치워크로 포인트를 준 보이핏 데님과 연출하면 캐주얼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여기에 두 사람처럼 굽 낮은 스니커즈를 매치하되 어느 때보다 소녀적인 토트백을 들어주면 꾸미지 않은 듯 멋부린 여친룩을 완성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