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다섯’ 종방연 여배우 스타일링 열전 소유진 vs 왕빛나 vs 신혜선
- 입력 2016. 08.18. 09:01:2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종방연에 참석한 여배우들이 각기 다른 데님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 왕빛나 신혜선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데님 팬츠를 챙겨 입고 나타난 이들은 각자의 캐릭터와 개성에 맞는 룩을 연출했다.
소유진은 하얀 반소매 티셔츠에 디스트로이드 블랙 데님 팬츠를 입고 하얀 슬립온과 롱 베스트를 걸쳐 자신의 나이에 어울리면서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미니백을 드는 것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왕빛나는 하얀 민소매 셔츠에 쨍한 컬러의 데님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를 입었는데, 살짝 비치는 시스루 소재에 까만 샌들힐과 클러치 백이 더해져 시크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가장 어린 신혜선은 귀여운 당근색 7부 티셔츠에 세미테이퍼드 피트 데님 팬츠를 롤업한 뒤 스니커즈를 신고 볼캡을 드는 것으로 귀엽고 발랄한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