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김소현 ‘데일리 핑크룩’, 하태핫태 세기말 동갑내기
입력 2016. 08.18. 17:08:42

김소현 김유정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아역에서 시작해 20세를 불과 2년 앞둔 김소현과 김유정은 아역배우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18세인 올해 각각 tvN ‘싸우자 귀신아’,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성인 여배우들의 영역이었던 ‘로코퀸’ 대열에 합류했다.

소녀다운 깜찍함에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여자여자’한 매력까지 갖춘 김유정과 김소현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평상시 모습을 담은 사진에서는 또래 여자아이처럼 핑크로 가득채운 데일리룩으로 친근감을 유발했다.

김소현은 헐렁한 핑크 티셔츠와 그레이 트레이닝팬츠를, 김유정은 커다란 오버사이즈 핑크 맨투맨으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그런가하면 김소현은 커다란 눈 일러스트가 프린트된 핑크색 티셔츠와 멜빵 플리츠 스커트로, 김유정은 옐로 맨투맨과 하프 터틀넥 핑크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같은 색 볼캡을 써 통통 튀는 감성을 드러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유정 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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