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보는 ‘보보경심 려’ 케미 아이유 백현 vs 지수 홍종현 ‘셔츠+팬츠’
- 입력 2016. 08.19. 08:48:31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SBS 드라마 ‘보보경심 려 달의 연인’이 다음 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아이유, 백현, 홍종현, 지수가 박지영의 초대로 영화 ‘범죄의 여왕’ VIP 시사회에 단체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 백현 홍종현 지수
이날 네 사람은 약속이라도 한 듯 셔츠에 팬츠라는 단순한 조합을 보여줬는데,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아이유와 백현, 파자마 셔츠로 멋을 낸 홍종현과 지수는 나란히 센스 있는 룩을 연출했다.
아이유는 빨간 스트라이프 반소매 셔츠에 데님 스키니 팬츠를 입었는데, 귀여운 리본 장식으로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작은 미니백과 스트랩 스틸레토 힐을 더해 시크한 매력을 가미했다.
백현은 하얀 슽트라이프 셔츠에 데님 워싱 스키니 팬츠를 더한 뒤 까만 슈즈를 신고 C컬 펌이 더해진 머리를 5:5 가르마를 타 넘기는 것으로 캐주얼한 남친룩을 완성했다.
홍종현은 까만 파자마 셔츠에 남색 슬랙스 팬츠를 입고 블랙 로퍼를 더했는데, 셔츠를 팬츠 안에 넣어 입고 귀여운 수술 장식이 더해져 재치 있는 룩을 보여줬다.
지수는 청록색 넉넉한 피트의 파자마 셔츠를 입고 핀턱이 들어간 남색 슬랙스 팬츠로 내추럴하면서 편안한 룩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