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비욘드’ 크리스 파인, 시공 초월 무궁무진 스타일 스펙트럼
입력 2016. 08.19. 09:12:53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명실공히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배우 크리스 파인의 T.P.O에 따른 쿨한 스타일이 한국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영화 개봉 일정에 맞춰 내한한 크리스 파인은 보디라인에 가볍게 감기는 쥐색 티셔츠와 블랙 스트레이트진에 빈티지하게 빛바랜 시멘트색 앵클부츠의 조합으로 공항을 나섰다.

여기에 연한 브라운 컬러의 라운드 프레임 선글라스와 캡모자를 더해 아메리칸 캐주얼의 정석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공식석상 참석을 위해 머리를 완전히 쓸어 넘긴 채 복고적인 프린팅의 새틴 소재 하와이안 셔츠와 이중 게더 슬랙스, 플랫 로퍼로를 택한 크리스 파인은 격식을 잃지 않되 재치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 밖에도 레드카펫 위에서 타이 없이 새하얀 셔츠와 투버튼 크림색 슈트, 앞코가 날렵하게 빠진 브라운 레이스업 슈즈를 매치하는 과감함을 보이기도 해 그의 무궁무진한 스타일 스펙트럼이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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