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들의 워너비’ 왕빛나 디스트로이드 팬츠로 완성하는 ‘각선미’
- 입력 2016. 08.19. 09:42:32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왕빛나가 탄탄한 각선미와 남다른 스키니 피트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자리를 넘보고 있다.
왕빛나
왕빛나는 지난 17일 진행된 KBS ‘아이가 다섯’ 종방연에 참석할 당시 하얀 민소매 셔츠에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더하고 까만 샌들힐을 신은 뒤 클러치백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특히 살짝 비치는 시스루 셔츠가 섹시미를 강조하고 셔츠 밑단을 팬츠 안에 넣는 것으로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냈다.
18일 진행된 영화 ‘범죄의 여왕’ VIP 시사회에서는 파란 오프숄더 셔츠를 입고 흰색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더한 뒤 스틸레토 힐을 신어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셔츠 허리 라인이 촘촘한 스트링으로 꽉 잡혀 있고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화이트 스키니 진이 워너비 패션 스타로서의 자리를 굳혔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