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vs 정려원 주말 데이트 ‘트위드 원피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리
입력 2016. 08.19. 17:42:30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트위드 원피스를 미리 입은 여자들이 눈에 띈다.

정려원과 전지현처럼 허리는 잘록하게 잡아주고 밑단이 A라인으로 뻗는 반팔 원피스를 택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여성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때 정려원처럼 브이네크라인으로 된 것을 입으면 보다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전지현처럼 가벼운 라운드네크라인을 택하면 톡톡 튀는 느낌을 살릴 수 있다.

트위드 특유의 노숙한 분위기를 최소화하고 싶으면 전지현처럼 발랄한 컬러감의 체크무늬를 고르는 것도 현명하다.

또 전지현의 발목을 휘감는 태슬 장식 샌들힐, 정려원의 앵클부츠처럼 펑키한 슈즈를 룩의 마무리로 매치하면 과하지 않은 주말 데이트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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