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vs 섹시 ‘기분 따라 입는 무드 룩’ 현아 일상 스타일링
입력 2016. 08.21. 08:23:16

현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섹시한 눈빛과 몸매로 남심은 물론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 잡은 현아가 일상 속에서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아는 하얀 슬립 톱에 H라인 블랙 미니 스커트를 입은 뒤 하얀 양말과 스니커즈 가벼운 로브를 걸치는 것으로 우아하게 섹시한 룩을 연출했다.

조금 더 청순하고 싶은 날에는 한쪽 어깨를 슬쩍 그러내는 오프숄더 셔츠 원피스를 입고 햐얀 양말과 오픈 토 플랫폼 힐을 더해 깔끔하게 완성했다. 여기에 긴 머리를 풀어 내리고 파나마 햇을 더하는 것으로 센스 있는 룩을 스타일링 했다.

힙합걸과 같은 분위기를 완성하고 싶을 때는 까만 프린팅 반소매 티셔츠에 데님 쇼트 팬츠를 더하고 까만 앵클부츠와 팔찌, 목걸이, 반지와 같은 액세서리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룩을 보여줬다.

여성스럽고 걸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는 화이트 오스숄더 원피스에 파스텔 블루 스트랩 H라인 스커트를 입고 파란 스트랩 샌들힐을 신어 룩을 완성했다. 청순하게 풀어 내린 머리와 와이드 커프스가 힘을 보탰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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