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에 따라 천차만별 ‘트렌치코트’ 무드 연출법 티아라 효민 vs 이요원
입력 2016. 08.21. 14:13:44

티아라 효민 이요원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가벼운 트렌치 코트를 찾을 수 있는 계절이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트렌치 코트 쇼핑에 나서는 여성들이 많을 터다.

지금 날씨에는 절대 입을 수 없지만, 다가오는 가을을 위해서 트렌치 쇼핑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톤의 차이와 미묘한 실루엣의 차이에 주목하는 것이 좋다.

효민은 파란 스트라이프 와이드 커프스 셔츠에 블랙 펜슬 스커트를 더한 뒤 까만 스타킹과 하이힐을 신어 룩을 마무리했다. 여기에 연한 컬러의 가벼운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연보라빛 미니백으로 센스 있는 룩을 연출했다.

이요원은 하얀 프린팅 티셔츠에 데님 쇼트 팬츠를 더한 뒤 짙은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청록색 앵클부츠를 신었다. 까만 클러치 백을 들고 머리를 로우 포니테일로 묶어 내려 청순미를 더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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