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난한 룩에 ‘레드 포인트’ 더하기 김하늘 vs 티아라 효민
- 입력 2016. 08.21. 14:50:2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무더운 여름에는 깔끔하게 떨어지는 스타일의 룩을 찾기 마련이다.
티아라 효민 김하늘
이렇게 무난한 룩에는 무언가 포인트가 되는 것이 필요한데, 가벼운 레드 백으로 쨍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것도 방법이다.
티아라 효민은 보헤미안 룩의 원피스를 입고 갈색 스트랩 플랫폼 샌들힐을 더한 뒤 빨간 도트백을 들고 로우 포니테일의 헤어스타일로 청순미를 극대화 했다.
김하늘은 먹색 하늘거리는 실루엣의 반소매 티셔츠를 블랙 데님 스키니 팬츠 안에 넣어 입고 빨간 숄더백으로 멋을 냈다. 여기에 까만 선글라스를 쓰고 어깨 길이의 단발머리를 차분히 내렸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