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 vs 걸스데이 혜리 ‘와이드커퍼스 셔츠’ 진 레이어드룩
- 입력 2016. 08.21. 20:25:00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손목을 덮는 와이드커프스 셔츠가 대유행하면서 여자들의 옷장 속에 하나쯤 있는 아이템이 됐다.
황정음과 걸스데이 혜리처럼 색이 잘 빠진 진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드레스업한 느낌을 완성해볼 것.
황정음처럼 촘촘한 스트라이프 와이드커프스 셔츠를 발목에서 떨어지는 크롭트진 안에 넣어 입으면 발랄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또 혜리처럼 반짝임이 있는 실크 소재의 와이드커프스 셔츠를 올이 살짝 나간 스키니진과 레어이드하면 몽환적인 인상을 살릴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