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오프숄더’ 뻔하지 않은 연출법 ‘언발란스 스커트’
입력 2016. 08.22. 08:39:10

김유정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김유정이 KBS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가운데 남다른 오프숄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역부터 시작해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구설수 없이 꾸준히 연기로서 성장을 이뤄 가고 있는 김유정은 평소 깔끔한 스타일링에 컬러나 디테일에 포인트를 주는 편이다.

파란 오프숄더 셔츠에 H라인 데님 스커트를 입고 하얀 스니커즈를 신었다면, 스커트 앞과 뒤 길이를 언발란스하게 맞춰 룩에 재치를 더했다.

하얀 오프숄더 셔츠에 핑크빛 A라인 롱스커트를 매치하고 핑크 메리제인 슈즈를 신어 여성스러움을 뽐내고, 스커트 길이를 언발란스하게 맞춰 비슷한 연출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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