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신스틸러] ‘굿와이프’ 전도연 ‘결단의 블랙 원피스’, 윤계상 vs 유지태
- 입력 2016. 08.22. 09:33:10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가 종영을 한 주 앞두고 김혜경이 남편 이태준을 향한 날선 감정을 드러내면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tvN '굿와이프'
지난 20일 14회에서 김혜경(전도연)은 누구의 아내도 엄마도 아닌 오롯이 ‘김혜경’ 입장에서 서중원(윤계상)을 선택했다. 전도연은 리본 블라우스와 플레어 스커트가 연결된 레트로 무드의 카키색 원피스를 입고 유지태에게 ‘꺼져’라는 말을 날렸을 때와 달리 보디라인을 매력적으로 부각하는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이혼서류를 던졌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라인과 비비드 레드 앤 블루 포인트 허리 밴드가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 이 이 원피스는 앞 뒤트임으로 답답함을 없애 단호한 느낌을 강조했다.
그러나 성공을 위해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명분이 분명한 유지태의 반격과 함께 아이들에게는 아빠 유지태가 필요하다는 현실 앞에 전도연이 어떤 갈등 없이 윤계상을 향해 직진할 수 있을지 아직은 아무것도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굿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