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두사’ 김희애 ‘커플룩 능력자’, 동갑 지진희 vs 연하 곽시양 [드라마 STYLE]
- 입력 2016. 08.22. 11:04:4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논에이지(Non age) 대표 트렌드세터 김희애가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하 ‘끝두사’)에서 패션 능력자다운 면모를 제대로 과시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지상파 방송국 스타 PD 강민주 역할을 맡은 김희애는 극 중 동갑내기 고상식 역의 지진희와는 46세 남녀다운 포멀룩으로, 11살 연하 셰프 박준우 역의 곽시양과는 연상연하 커플 특유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생기 있는 캐주얼룩으로 커플코드를 맞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준다.
지난 21일 5회에서는 포도축제에 불만을 가진 농민들의 포도 투척세례를 받는 지진희의 구원투수로 나서 화이트 앤 파스텔 커플룩을 연출했다. 지진희는 노타이의 화이트 드레스셔츠 차림으로 김희애는 파스텔 블루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원피스로 나란히 출근하는 맞벌이 부부 분위기를 냈다.
반면 점점 일에 자신감이 없어지는 김희애는 감을 찾기 위해 보드 타기를 감행했다. 김희애는 색색의 프린지가 장식된 화이트티셔츠와 그레이 팬 커팅진을 입어 데님팬츠에 화이트티셔츠를 입고 화이트 앤 그레이 깅엄체크 셔츠를 허리에 묶은 곽시양과 화이트 앤 그레이 커플룩을 완성했다.
김희애는 곽시양에게 더는 존칭을 쓰지 않지만 오히려 그로인해 곽시양이 더 거리를 좁혀온다. 반면 지진희를 향한 애틋함이 시간이 더할수록 혼란스러워지는 마음을 드러내 삼각관계의 갈등을 고조시켰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