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vs 송중기 실패 확률 급감 ‘톤 온 톤’ 남친룩 법칙
- 입력 2016. 08.22. 13:50:52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스타일링에 자신 없는 남자라면 톤 온 톤 법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상당수 여자들은 지나치게 멋 부린 남자보다 군더더기 없이 똑 떨어지는 단정한 스타일의 남자에 높은 호감을 보인다는 것을 기억할 것.
박보검처럼 블랙 스웨트셔츠에 진회색 슬랙스를 매치한 뒤 삭스 없이 블랙 슬립온을 매치해 깔끔한 블랙룩을 완성하는 것도 좋다.
보다 부드러운 인상을 주고 싶다면 송중기처럼 잔잔한 스트라이프 블루셔츠를 살짝 올이 나간 생지 스트레이트진에 넣어 입는 블루룩을 연출하는 방법이 있다.
여기에 새하얀 스니커즈를 매치해 셔츠 스트라이프와의 컬러 연결고리를 높여준다면 스타일 실패율을 줄일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