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제이니‧은정, 가을 맞이 ‘쿠퍼 브라운’ 염색 추천
입력 2016. 08.22. 16:59:3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입추가 훌쩍 지나고 가을의 문턱에 다다랐다. 헤어 스타일링을 할 때 계절감처럼 무르익은 분위기를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와인빛 염색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와인빛 컬러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색조 화장뿐 아니라 과감히 머리카락 전체를 물들여 분위기 넘치는 모습을 연출해볼 것. 단숨에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트렌디한 분위기로 거듭날 수 있다.

노란기가 도는 한국인의 얼굴을 더욱 깨끗하게 해주는 염색으로는 쿠퍼 브라운 컬러가 제격이다. 적빛이 가미된 브라운 컬러가 피부를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며 이목구비를 한층 또렷하게 보이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아이오아이의 전소미나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의 미녀 래퍼 제이니의 스타일을 참고한다면 더욱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먼저 6:4 가르마를 탄 뒤 정수리부터 모발 끝까지 굵은 웨이브를 더하면 와일드한 멋이 더해진다. 이때 과하게 컬을 표현하지 않고 살짝 풀린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가장 트렌디한 방법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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