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vs 정려원 vs 공효진, '형광 립' 하나로 얼굴에 조명 ON
입력 2016. 08.22. 18:20:0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메이크업으로 얼굴에 반사판을 갖다 댄 듯한 효과를 주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얼굴색을 단숨에 밝혀줄 립 컬러를 찾는 것.

내 피부에 맞는 퍼스널 컬러를 찾고 형광기가 살짝 감도는 립 제품을 바르면 얼굴 전체가 단숨에 화사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때 글로시한 질감보다는 매트한 느낌이 더욱 트렌디해 보인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이에 형광 컬러로 얼굴을 살린 셀럽들의 완벽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이 관심을 모은다.

나인뮤지스의 경리처럼 웜톤 피부의 소유자들은 주황기가 감도는 비비드한 컬러를 선택하면 피부가 더욱 환해 보인다. 반면 정려원처럼 쿨톤 피부에게는 핑크 컬러를 매치했을 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만약 두 가지 피부 톤을 동시에 지녔다면, 눈은 주황빛으로 입술은 핑크로 마무리한 공효진의 메이크업을 눈여겨볼 만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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