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 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남자 브랜드 열다
입력 2016. 08.23. 14:04:36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남자로 뽑히기도 했던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아디다스와의 슈퍼 핫한 협업 라인에 이어 의류 브랜드 파블로를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했다.

파블로 매장은 전 세계 21개 도시에 오픈 예정인 가운데 현재까지 뉴욕을 포함해 12개 도시에 들어섰다. 무엇보다 각 숍마다 해당 도시를 특징적으로 상징하는 아이템도 판매한다고 해 주목된다.

카니예 웨스트가 음악적인 부분뿐 아니라 패션, 문화 전반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아이코닉한 인물로 자리 잡으면서 팝업숍 오픈마다 제품의 완성도와 무관하게 그의 이름값과 센스가 녹아있는 아이템을 손에 넣기 위한 각 도시의 패션 피플들이 몰리고 있는 분위기.



지난 19일(현지시각) 로어맨해튼에 열린 파블로 팝업숍의 경우 데이비드 베컴이 아들과 직접 방문해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는가하면 매장 앞 끝이 보이지 않는 줄을 군말 없이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카니예 웨스트의 영향력을 실감케 하기에 충분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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