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무대서 “숙취로 립싱크 할게요” 팬들 비난 봇물
입력 2016. 08.23. 21:40:39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숙취로 무대에서 립싱크를 해 관객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 첼름스퍼드에서 진행된 음악축제 V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영국 텔레그라프를 비롯한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무대에 오른 그는 “약간 숙취가 있다”며 “거짓말하지 않겠다”고 말한 뒤 ‘Baby’ ‘Love yourself’ ‘Boyfriend’ 등의 립싱크 무대를 꾸몄다.

이에 공연 뒤 SNS등에서는 그의 성의 없는 태도를 비난하는 글이 줄을 이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A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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