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하균♥김고은 취향 저격 불가 ‘극과 극 스타일’ 완벽 해부
- 입력 2016. 08.24. 09:56:0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신하균과 김고은이 17살이라는 어마어마한 나이 차이를 딛고 공식 커플로서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당최 공통점을 알 수 없는 리얼웨이 룩이 주목된다.
신하균♥김고은
김고은은 평소 유니크하고 본인만의 개성이 강하게 드러나는 룩을 주로 선호하는데 신하균은 무난하고 평범한 일반 남성의 룩을 그대로 닮아 있어 상반된 느낌을 자아냈다.
김고은은 하얀 스트라이프 롱 셔츠에 스트랩 H라인 스커트를 레이어드 해 입고 핑크빛 스틸레토 힐을 더해 발랄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는 까만 7부 소매 티셔츠를 입고 H라인 레더 스커트를 더한 뒤 연한 회색의 하이힐을 신어 묵직하고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반면 신하균은 하얀 셔츠에 회색 재킷을 걸치고 일자로 똑 떨어지는 슬랙스와 하얀 스니커즈를 신어 무조건 편안한 룩을 보여줬다.
조금 더 격식을 차린 날에는 회색 티셔츠 위에 위아래로 남색 캐주얼 정장을 맞춰 입은 뒤 묵직한 흰색 스니커즈를 신어 편안함이 돋보이는 슈트룩을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