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vs 설리 여우들의 오락가락 오후 날씨 저격템 ‘플라워 원피스’
- 입력 2016. 08.24. 15:07:47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폭염 속에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등 오락가락거리는 오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유, 설리처럼 너울거리는 미디엄 길이의 플라워 원피스를 택하면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스타일 지수를 지킬 수 있다.
설리처럼 핑크빛 감도는 플라워 원피스를 입으면 사랑스러운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지나치게 공주풍 이미지를 내는 것이 싫다면 아이유처럼 블랙 배경에 플라워 포인트를 준 실크 원피스를 입는 것도 현명하다.
여기에 지나치게 날 선 굽 장식의 슈즈를 신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삭스와 플랫 로퍼의 복고적인 조합을 매치하는 것도 방법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