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2016 FW 컬렉션 ‘빛’이 만드는 기쁨과 희망
입력 2016. 08.24. 21:05:3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24일 저녁 강남구 논현동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루이까또즈 2016 F/W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THE LIGHT = DE LIGHT’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쇼케이스에서 루이까또즈는 태양왕 루이 14세(Louis Quatorze)를 상징하는 ‘빛’이 만드는 기쁨과 희망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2016 가을∙컬렉션 40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모델들은 화려한 의상과 함께 다양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방을 들고 런웨이를 걸어 나왔다. 가을 느낌을 가득담은 베이지 컬러의 크로시백부터 앙증맞은 와인 컬러 미니백 들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실용적인 블랙 미니백부터 빅백까지 올 가을 겨울 어떤 의상에 매치해도 좋을 아이템들이 대거 소개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이, 이다희, 김민정, 오창석, 모델 이혜정 등 연예계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루이까또즈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