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스틸러] ‘질투의 화신’ 공효진 ‘패전트 원피스’, 조정석 커플 예감 코드
입력 2016. 08.25. 13:23:14

SBS '질투의 화신'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지난 24일 1회에서부터 공효진 표 로맨틱코미디다운 상큼 달달한 삼각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기대를 높였다.

아나운서에서 떨어져 생계형 기상캐스터로 방송국 생활을 하는 표나리(공효진)는 공개채용 영상 촬영팀으로 합류해 태국 방콕에서 짝사랑남 이화신(조정석)을 3년 만에 만났다. 짝사랑에 대한 감정을 채 끌어낼 틈도 없이 우연히 조정석의 가슴을 만지고 유방암 의혹을 거두지 못해 귀국 후에도 조정석 가슴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장면에서 폭이 좁은 스카이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에 새빨간 자수가 포인트로 들어간 패전트 원피스가 공효진 표 로코퀸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새빨간 구두와 귀걸이까지 시원한 블루와 레드의 조합이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공효진의 원피스는 이화신의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와 패턴 온 패턴 커플룩 조합을 이뤄 앞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밀고 당기는 팽팽한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화신은 자신의 가슴에 집착하는 공효진에게 “나 남자야. 미안해. 웃으면 안 되는데 나 남자라고. 사내. 수컷. 너희 외할머니도 여자, 너희 엄마도 여자. 너도 여자잖아”라며 의혹에 대한 당혹스러운 감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화신의 ‘난 남자, 넌 여자’라는 말의 둘의 변하게 될 관계를 암시하는 뉘앙스를 풍겨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질투의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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