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 질투 자극 패션, 조정석 vs 고경표 커플 예측 [드라마 STYLE]
입력 2016. 08.25. 14:56:32

SBS '질투의 화신'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2 ‘프로듀사’에서 각각 정신과의사 지해수, 음악프로그램 PD 탁예진 역할을 맡아 성공한 직장인 여성 특유의 당당한 매력으로 전작들과 다른 이미지 변신을 감행했던 공효진이 야심찬 신데렐라로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사랑 앞에 지질해지는 남자들의 수컷 본능을 앞세운 ‘질투의 화신’은 기상캐스터의 현실을 다룬 에피소드까지 남성 관점에서 다뤄져 논란의 여지가 많지만, 공효진의 솔직 과감한 말과 행동이 허를 찌르는 재미를 준다.

지난 24일 1회에서 표나리(공효진), 이화신(조정석), 고정원(고경표)가 태국 방콕에서 우연히 한 자리에서 만나는 장면에서 조정석의 불꽃 튀는 질투의 서막을 열었다.

공효진이 자신을 짝사랑하고 있는 것을 즐겨온 조정석은 공효진이 자신이 아닌 고경표에게 시선을 고정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25일 저녁 방영되는 2회 예고편에서 방콕에서 이들의 여행기가 공개되면서 질투의 화신이 되는 조정석의 모습이 다뤄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커다란 화이트 꽃 프린트의 레드 원피스를 입은 공효진은 노타이 화이트셔츠에 더블브레스티드 슈트를 입은 고경표와 커플 합을 이뤘다. 그러나 화이트 백팩과 운동화로 드레스다운한 공효진 특유의 믹스매치룩은 화이트 티셔츠와 그레이 니트의 캐주얼 차림을 한 조정석과도 연인다운 모습을 연출해 팽팽한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이뿐 아니라 비 오는 날 화이트셔츠와 그레이 슈트 차림의 조정석과 옅은 블루 셔츠에 블랙 더블브레스티드 슈트를 입은 고경표는 공효진의 일기예보를 두고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블랙 앤 화이트 래글런슬리브 티셔츠를 입은 공효진이 창 밖에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망연자실해 하는 장면과 조정석의 고경표의 극과 극의 표정이 2회에서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질투의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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