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설현 vs 김새론 ‘레드룩’ 일상에서 야하지 않게 입는 법
- 입력 2016. 08.25. 18:31:18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레드가 새로운 블랙으로 떠올랐지만 특유의 농익은 분위기가 여전히 부담스러운 여자들이 많을 터다.
AOA 설현처럼 허벅지 높이 뛰어오른 데님 쇼츠에 레드 크롭트톱과 보머의 이중 매치를 택하게 되면 과장된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럴 경우 김새론처럼 미니멀하게 레드 아이템을 소화할 방법을 고민할 것,
김새론은 컷팅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롱커프스 레드 티셔츠를 쇼츠 위에 받쳐 입고 잘 빠진 스니커즈, 여성적인 스퀘어백으로 룩을 마무리하면 한층 세련되게 레드룩을 완성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