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신 vs 슈퍼주니어 김희철 ‘레드 포인트’ 그 남자들의 과장 100단
입력 2016. 08.25. 19:16:34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레드 아이템이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할 절대 무기로 떠올랐지만, 연출 방식에 따라 부담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씨엔블루 정신처럼 반짝임이 있는 레드 스트라이프 셔츠는 노숙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또 슈퍼주니어 김희철처럼 쨍한 레드 컬러의 헤어밴드와 백팩을 핑크 티셔츠에 매치하는 과도한 컬러 조합 역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만들 수 있다.

레드 아이템을 쿨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장식적 요소를 최소화한 아이템과 레이어드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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