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작 ‘우리들의 숨가쁜 여정’ 선정
입력 2016. 08.26. 09:15:00

왼쪽부터 영화 ‘우리들의 숨가쁜 여정’ 포스터·마츠이 다이고 감독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개막작을 비롯한 주요 상영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올해의 개막작으로는 일본의 차세대 유망주로 꼽히는 마츠이 다이고 감독의 ‘우리들의 숨가쁜 여정’이 선정됐다. 네 명의 여고생이 좋아하는 밴드의 공연을 보기 위해 1000Km나 떨어진 도쿄로 무작정 떠나는 로드무비로 무모해 보일지라도 도전하는 청춘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낸 성장영화다.

감독 마츠이 다이고는 일본의 도쿄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으며,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이 작품으로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아오이 유우가 8년 만에 단독 주연을 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 ‘아즈미 하루코는 행방불명’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마츠이 다이고 감독은 영화제 개막식 참가식에 참가해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다음 달 29일부터 오는 10월 4일 까지 총 6일간의 일정을 앞두고 있다. 더케이호텔과 강남 일대 영화관에서 영화제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 대한 문의는 영화제 홈페이지(www.siyff.com) 또는 사무국(02-775-0501)을 통해 가능하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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