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인사이더] 효연X민X조권 ‘Triple T’ 자유분방 메이크업
- 입력 2016. 08.26. 09:17:57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소녀시대 효연, 미쓰에이 민, 2AM 조권이 뭉친 ‘Triple T’(트리플 티)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화려한 이들의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SM 스테이션의 29번째 신곡 Triple T의 ‘Born to be Wild (Feat.박진영)’ 뮤직비디오에는 강렬한 에너지와 힙한 느낌을 담았다. 특히 세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이 연출된 3인 3색 뷰티룩이 눈길을 끈다.
효연은 통통튀는 컬러와 와일드한 질감을 살린 헤어로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짙은 음영메이크업과 속눈썹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화려한 느낌을 강조했다.
조권은 섹시미를 담은 촉촉한 머리카락과 짙은 아이돌식 스모키 화장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드러냈다.
민은 할리퀸을 연상시키는 양갈래 머리와 더불어 컬러감과 반짝임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개성을 표현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Born to be Wild’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