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이세영 vs ‘40대’ 라미란 엄마와 딸 ‘핑크 원피스’ 잘 입는 법
입력 2016. 08.26. 09:34:23

라미란 이ㅏ세영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핑크 원피스는 젊고 예쁠 때만 입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핑크 컬러는 어느 나이 대에나 잘 어울리는 스테디셀러다.

지난 25일 진행된 KBS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발표회에서는 20대 여배우 이세영과 40대 여배우 라미란이 각기 다른 핑크 원피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라미란은 핑크 레이스 원피스에 금색 스틸레토 힐을 더하는 것으로 룩을 마무리했는데, 어깨와 슬리브, 밑단은 시스루로 되어 있고 넉넉한 피트로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세영은 쨍한 핫 핑크 원피스를 선택했는데, 칼라에는 까만 레이스가 덧대져 있어 포인트를 더하고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잡아주면서 아래로는 플레어 실루엣으로 떨어져 여성스러운 매력을 풍겼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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