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박하선 vs ‘20대’ 정채연 극단적 스타일 취향 ‘블랙 or 화이트’
입력 2016. 08.27. 16:31:22

박하선 정채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성숙미를 자랑하는 30대와 아직은 풋풋한 청량감을 자랑하는 20대는 극과 극의 패션 취향을 보여준다.

tvN 드라마 ‘혼술남녀’를 통해 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박하선과 정채연은 블랙 앤 화이트로 전혀 다른 정반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박하선은 하얀 레이스 롱 원피스에 하얀 샌들힐을 신고 롱 귀걸이를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허리 라인을 잘록하게 줄여주면서 아래로는 A라인 실루엣으로 플레어 형식으로 퍼져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반면 정채연은 하얀 칼라가 포인트로 들어간 까만 원피스에 까만 메리제인 슈즈를 더해 깜찍한 학생 룩을 연출했다. 역시 허리는 잘록하게 조여주는 실루엣이나 아래로는 플랫하게 일자로 떨어져 청순한 느낌을 가미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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