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안재현 vs 정일우 극단적 취향 ‘컬러풀 vs 블랙’ [드라마 STYLE]
입력 2016. 08.27. 18:52:32

‘신네기’ 안재현 정일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정일우와 안재현이 본격적으로 박소담을 두고 삼각관계를 선언하면서 두 사람의 극과 극 스타일링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은하원(박소담)이 하늘 집 삼형제 강현민(안재현), 강지운(정일우), 강서우(이정신)를 진짜 가족으로 만들라는 미션을 받고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강지운, 강현민, 은하원의 삼각관계가 주를 이룬다.

특히 강현민을 향해 강지운이 본격적으로 은하원을 탐낼 것이라고 선전포고를 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돌기 시작했는데, 두 사람이 패션 스타일링 또한 극과 극 성향을 보여 눈길을 끈다.

강현민 역의 안재현은 쨍한 노란색 스웨트셔츠 위에 스트라이프 남색 재킷을 걸쳐 컬러풀한 느낌을 살려 본래 캐릭터의 발랄하고 통통 튀는 느낌을 보여준다.

혹은 파란 스트라이프 셔츠 위에 남색 카디건을 걸치거나 하얀 티셔츠 위에 쨍한 블루 스트라이프 니트를 레이어드 하는 것으로 저돌적이고 직설적인 강현민의 성격을 연출했다.

반면 강지운 역의 정일우는 줄곧 블랙을 향한 사랑을 멈출 줄 몰랐는데, 도톰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까만 니트만을 걸쳐 가볍게 완성하는 것을 주 무기로 삼았다.

또 까만 후드 스웨트셔츠 위에 보머 재킷을 걸치고 까만 스키니 팬츠를 입거나 하얀 티셔츠 위에 후드 항공 점퍼를 걸치는 것으로 카리스마 있고 힘 있는 룩을 완성했다.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 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 만들기 미션을 받고 막장 로열패밀리家 ‘하늘 집’에 입성한 하드 캐리 신데렐라의 심쿵 유발 동거 로맨스다. 매주 금 밤 11시 15분, 토요일 밤 11시 방송.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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