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의 리얼 ‘여친룩’ 훑어보기, 포인트는 ‘심플 is 베스트’
- 입력 2016. 08.27. 21:45:3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뉴욕에서 깔끔한 여친룩으로 거리를 누벼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
여자친구는 최근 미국 LA에 리얼리티 촬영을 비롯한 공연을 위해 다녀왔는데, 이곳에서 남다른 스트릿 룩으로 깔끔한 리얼 ‘여친룩’을 연출했다.
예린은 하얀 반소매 셔츠에 뷔스티에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양갈래 머리를 해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신비는 하얀 반소매 크롭트 티셔츠에 블랙 쇼트 팬츠를 입은 뒤 넉넉한 피트의 파란 셔츠를 걸쳐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소원은 헐렁한 스트라이프 화이트 셔츠에 하이웨이스트 블랙 쇼트 팬츠를 입었으며 엄지는 남색 보헤미안 블라우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유주는 핑크색 민소매 크롭트 티셔츠에 데님 쇼트 팬츠를 더하는 것으로 탄탄한 각선미와 몸매를 자랑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쏘쓰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