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 “‘치즈 인 더 트랩’ 홍설 役 오연서 확정, 최고의 호흡 될 것”
- 입력 2016. 08.29. 08:51:57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영화화 된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의 여자주인공 홍설 역에 오연서가 출연을 확정했다.
박해진
지난 28일 박해진은 기자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일찌감치 자신이 주연으로 나선다고 밝힌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에 대해 “내년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글로벌 개봉을 목표로 하고 대본 준비에 공을 들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홍설 역을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굴하기로 했던 것에 대해 “1차 서류전형 이후 홍설 역에 맞는 배우가 없더라”며 “1차 오디션에 지원한 지원자 모두에게 8월 중순 개별 연락으로 불합격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즈 인 더 트랩’이 드라마로 방송된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부터 팬들에게 열정적인 응원을 받았던 오연서가 홍설 역을 확정지었다고 밝히며 “관심을 보이고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한 오연서 씨가 홍설 역을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발표 시기만 조율하던 상황이었다. 이 자리를 빌어 공식적으로 전한다”라며 “싱크로율 100%에 가깝다. 드라마에서도 만나길 바랐던 만큼, 이번에는 최고의 홍설과 유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재 감독은 한국과 중국을 막론하고 접촉 중이며 대본은 초고가 나온 상태. 이에 대해 “원작을 그대로 살리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으나, 영화적인 시선으로 대본을 풀고 있다”며 “2월말 촬영을 목표로 두고 인호 역에도 최고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를 섭외 중이다”라고 전했다.
‘치즈 인 더 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tvN에서 방송된 바 있으며, 방송에서는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남주혁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