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 “난 솔직하고 재미있는 사람…실제로는 푼수에 가깝다” [시크포토]
- 입력 2016. 08.29. 11:13:44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배우 서주현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한 패션매거진은 29일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서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동안 귀엽고 발랄한 막내 이미지를 주로 보여줬던 서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복수를 위해 신분도 버린 채 암살 계획을 세우는 후백제의 마지막 공주 우희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뮤지컬과 드라마를 통해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서현은 연기 도전에 대해 “이제 소녀가 아니라 숙녀가 됐으니, 그런 모습을 연기를 통해 보여드리고 싶다”며 “늘 소녀시대 막내 이미지로만 보니까 아쉬움이 컸다. 그래서 제 안에도 다양한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이때 연기로 이미지 변신을 한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서현은 “실제로는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저는 솔직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다. 지인 중 몇몇은 웃기다고도 한다. 그동안 보여줬던 바르고 반듯한 모습도 물론 있지만 실은 푼수에 더 가까운 것 같다”며 의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그녀는 앞으로 꼭 한 번 연기해보고 싶은 역할로 킬러와 스파이를 꼽을 만큼 쾌활한 매력을 보여줬다.
서현이 출연하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2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지연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