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연서, 동화 속 소녀감성 가득 ‘빈티지 메이크업’
- 입력 2016. 08.29. 14:19:55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계절의 시계가 바뀌고 쨍한 포인트 메이크업에서 전체적으로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에 눈길이 가는 때가 왔다.
최근 배우 오연서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빈티지한 감성의 메이크업으로 가을을 맞이했다. 그녀는 가을 의상에 어울리는 은은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한층 강조했다. 마치 동화책 속에 나올법한 소녀감성으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음 자연스러운 혈색을 부여할 차례. 피치나 오렌지 컬러 블러셔를 사용해 눈 아래부터 앞광대 부위를 강조해주면 만화주인공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블러셔와 같은 컬러를 사용해 입술을 발라주면 빈티지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