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대단한 디자인 프로젝트’ 25명의 대단한 아티스트 참여
- 입력 2016. 08.29. 14:41:14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제 10회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오는 1일 개막을 앞두고 본선 진출 감독과 최근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와의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인 ‘대단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총 25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단편 경쟁 섹션에 오른 작품의 감독들과 아티스트들의 1대 1매칭을 통해 영화계로의 첫발을 내딛는 감독들의 영화 포스터 제작을 지원하는 ‘대단한 디자인 프로젝트’는 일방적인 재능 기부 방식이 아닌 아티스트와 단편 영화 감독, 서로를 위한 포트폴리오로서의 협업에 의미를 두며 진행한다.
지난해 ‘아만자’ ‘내 멋대로 고민상담’ ‘DP-개의 날’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화가 김보통과 미국의 그래픽 디자인 전문 잡지 ‘프린트’에서 ‘뉴 비주얼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한 신덕호 디자이너 등 유명 아티스트의 참여로 큰 화제를 모은 프로젝트인 만큼 올해 참여 디자이너를 향한 관심이 끊이지 않았다.
올해는 ‘족구왕’ ‘최악의 하루’ 등의 영화 포스터를 디자인한 프로파간다와 ‘내부자들’ ‘도리화가’ ‘대배우’의 포스터 디자인으로 유명한 스푸트닉 그리고 ‘우리들’ ‘곡성’ 포스터를 작업한 빛나는과 ‘달에 부는 바람’ 포스터를 디자인한 다이버스 등 기존에 영화 포스터 작업을 한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디뮤지엄 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 당구장에서 전시를 개최한 신모래 일러스트레이터, 아이돌 그룹 위너의 ‘걔 세’ 뮤직비디오와 케이블TV 엠넷 ‘쇼미더머니3’ 스폰서 아이디 아트웍 작업을 한 이천성 디자이너 등 분야별로 주목 받고 있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프로젝트로 탄생한 대단한 포스터들은 영화제 기간 동안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소식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