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 ‘질투의 화신’ 기상캐스터 vs ‘프로듀사’ 예능국PD 패션 퍼즐 [드라마 STYLE]
- 입력 2016. 08.30. 09:08:18
-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공효진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설움 가득한 비정규직 기상캐스터 역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전작 KBS2TV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쿨내 나는 싱글라이프를 즐기던 예능국PD 역을 맡았을 때와의 스타일 차이가 비교된다.
프로듀사 공효진
‘프로듀사’에서 공효진이 다소 기 세 보이는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갖가지 레이어드룩을 소개했다면, ‘질투의 화신’에서는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한 복고 패션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
질투의 화신 공효진
‘프로듀사’ 예능국PD 공효진이 나이트가운 스타일의 딸기우유색 원피스를 라운드네크라인 화이트 티셔츠, 앞코가 뾰족한 여성스러운 스틸레토힐과 연출했다면 ‘질투의 화신’ 기상캐스터 공효진은 새빨간 수술과 자수 장식이 수놓인 연하늘색 미니원피스에 굽 낮은 레드 샌들힐을 더하는 식.
이 밖에도 화려한 패턴의 슬리브리스톱을 블랙 티셔츠와 겹쳐 입거나 새하얀 스키니진에 블랙 톱을 넣어 입고 화이트 뷔스티에 톱을 겹친 키치한 레이어드룩을 볼 수 있었던 ‘프로듀사’ 때와 달리 ‘질투의 화신’에서는 랩 스타일로 여며 입는 플라워 원피스, 실크 소재의 여성적인 프린팅 드레스로 한층 여성적으로 변신한 공효진의 모습도 구경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SBS, KBS2TV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