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불문 ‘블랙 앤 화이트’ 시크 룩 완성법 도지원 vs 정연주
입력 2016. 08.30. 09:51:00

도지원 정연주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은 어느 계절에서 사랑받는 스테디 셀러 룩 중 하나다.

지난 29일 열린 영화 ‘그랜드파더’ VIP 시사회에 참석한 도지원과 정연주는 전혀 다른 나이 대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공통점을 살렸다.

도지원은 화이트 오프숄더 니트에 H라인 수술 레더 스커트를 입었는데, 까만 하이힐과 미니 백, 파나마 햇을 더해 시크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정연주는 촘촘한 니트 짜임의 화이트 풀오버 티셔츠를 입고 에스닉한 단추 장식이 돋보이는 H라인 블랙 스커트를 더했다. 여기에 아이보리 컬러 미니백과 스틸레토 힐로 청순한 매력을 살렸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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