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박시연 vs 김현주 두 여자의 ‘섹시’ 표현하는 방법
입력 2016. 08.30. 19:13:24

‘판타스틱’ 박시연 김현주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JTBC 드라마 ‘판타스틱’으로 돌아오는 두 여배우 박시연과 김현주가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는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진행된 ‘판타스틱’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두 사람은 탄탄한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 라인을 자랑하는 룩을 연출했는데, 김현주는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박시연은 섹시하게 완성했다.

박시연은 촘촘한 청록색 니트 원피스를 입었는데, 허리에는 적색 에나멜 톱을 더해 잘록한 라인을 더욱 강조했다. 은색 스틸레토 힐에 슬리브와 원피스 옆라인에 절개를 넣는 것으로 은은한 섹시미까지 더했다.

김현주는 블랙 드레이핑 원피스 실루엣의 늘어지는 블랙 원피스를 입었는데, 어깨에 잔뜩 들어간 힘과 깊이 파인 브이네크라인, 하얀 스틸레토 힐로 카리스마 있고 세련된 여성룩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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