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수영 vs 박신혜 ‘길게 더 길게’ 롱 스커트ㆍ원피스 스타일 공식
- 입력 2016. 08.30. 19:48:1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박신혜와 소녀시대 수영이 각기 다른 롱 스커트와 원피스를 스타일링 했는데, 화려한 패턴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2016년 트렌드를 겨냥했다.
박신혜 소녀시대 수영
2016년 봄과 여름을 강타한 롱 패턴 스커트와 원피스를 다양한 실루엣으로 변화하며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그 중에서도 박신혜와 수영은 자신들의 단점을 보완하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통통하고 귀여운 얼굴과 몸매로 눈길을 끌었던 박신혜는 까만 반소매 티셔츠에 패턴 롱 플레어스커트를 더하고 까만 로퍼를 신는 것으로 튼튼한 하체를 가렸다. 여기에 쨍한 레드 미니 백을 더해 시선을 분산했다.
반면 너무 마른 몸매 때문에 고민인 수영은 까만 티셔츠에 롱 패턴 뷔스티에 원피스를 입고 데님 롱 셔츠를 걸쳐 룩을 마무리했다. 까만 앵클부츠로 다리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미니 백을 더해 트렌드를 살렸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