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vs 황승언 섹시의 ‘두 가지 표현법’ 노출과 밀착
입력 2016. 08.30. 21:09:16

시크릿 전효성 황승언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섹시를 연출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직접적인 노출과 간접적인 노출이 주는 파장은 극명하게 다르다.

전효성과 황승언이 한 패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전효성은 어깨를 드러내고 파격적인 슬립으로 섹시미를 강조하고 황승언은 컬러와 밀착되는 스타일을 통해 섹시함을 어필했다.

전효성은 까만 슬립 위에 벨벳 소재의 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H라인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어 섹시한 룩을 연출했다. 금색 스트랩이 인상적은 까만 스틸레토 힐과 미니 백, 초커로 룩을 완성했다.

황승언은 누드톤 패턴 니트 티셔츠를 입고 같은 패턴의 파란색 H라인 스커트를 더해 각선미를 강조했다. 까만 양말에 까만 슈즈, 도트백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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