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날씨 정복 황정음 vs 걸스데이 혜리 ‘크롭트 플레어진’ 셔츠 스타일 케미
입력 2016. 08.31. 07:20:03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비가 내리며 급격히 쌀쌀한 날씨에 들어선 가운데, 이런 날은 발목을 살짝 드러낸 크롭트 플레어진과 길게 늘어트린 롱커프스 셔츠의 조합을 택하면 스타일 실패율을 낮출 수 있다.

황정음처럼 촘촘한 스트라이프로 클래식한 느낌을 살린 롱커프스 셔츠를 연청색 크롭트 플레어진 안에 넣어 입으면 여성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보다 개성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걸스데이 혜리처럼 광택감이 도는 실크 롱커프스 셔츠를 빈티지하게 물 빠진 크롭트진과 더하는 것도 방법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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