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정안 ‘블랙’ vs 김태리 ‘화이트’ 쿨한 중성룩 기본 ‘팬츠 슈트’
- 입력 2016. 08.31. 08:46:29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중성적인 분위기를 강조한 스타일이 쿨한 룩으로 여겨지면서 팬츠 슈트를 연출한 여자들이 눈에 띈다.
채정안처럼 복근을 살짝 드러낸 크롭트 톱과 같은 소재의 배기핏 슈트 팬츠의 조합을 택하거나 김태리처럼 하이웨이스트 팬츠와 반팔 라운드넥 셔츠의 만남을 고르는 것이 방법이다.
대신 앞코가 날렵하게 빠진 스틸레토힐이나 가느다란 발목을 부각시킨 샌들힐처럼 여성성을 잃지 않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스타일 완성도를 높일 팁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