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vs 설리 ‘가을 원피스’ 90년생 여우들의 여자놀이법
입력 2016. 08.31. 12:04:4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가 시작되면서 바람에 치맛자락이 펄럭이는 원피스를 입고 싶은 마음이 커질 것이다.

아이유와 설리처럼 레드 포인트가 있는 미니원피스를 고른다면 여성적인 느낌을 극대화하는 것인 시간문제.

설리럼 너울거리는 쉬폰 소재의 플라워 프린팅 원피스를 누디 샌들힐, 미니토트백과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보다 미니멀한 인상을 주고 싶다면 아이유처럼 군더더기 없이 똑 떨어지는 H라인 원피스를 입는 것이 좋다.

여기에 치마 밑단에 걸리지 않는 길이감의 숄더백과 삭스, 플랫로퍼의 조합을 택한다면 낭만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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