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 엘리 혜린 정화 솔지 하니 ‘하의실종’ 완성법 ‘청초+여리여리’
- 입력 2016. 08.31. 14:13:3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EXID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가지기에 앞서 스틸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청초하고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하의실종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ID
전체적으로 베이지 컬러로 톤을 맞춘 뒤 데님 쇼트 팬츠를 입거나 짧은 원피스, 같은 컬러의 쇼트 팬츠 등을 매치해 깔끔하게 연출했다.
엘리는 민소매 티셔츠에 길이가 긴 카디건을 걸쳐 룩을 완성했고, 하니는 민소매 짧은 원피스에 도톰한 짜임의 니트 카디건을 더해 청순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특히 전체 멤버 모두가 레이스 삭스를 더해 가녀리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과시했으며 단발로 변신했던 하니가 긴머리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혜린은 깊이 파인 브이 네크라인 니트로 하의 실종 룩을 완성하고 정화는 촘촘한 짜임의 오프숄더 니트에 데님 쇼트 팬츠를 더해 룩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리더 솔지는 엉성한 짜임의 니트를 입었는데, 한쪽 어깨를 은근히 노출하면서 소매 역시 손목을 한참 덮는 길이로 보호 본능을 불러오는 룩을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